최인호

/font 저자 최인호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서울고 2학년 재학 중(1963)에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벽구멍으로로 당선작 없는 가작입선을 했다. 1967년 단편 견습환자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되고 단편 21⁄2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주요 문예지에 글을 게재하던 최인호는 스물일곱 되던 1972년 별들의 고향을 '조선일보'에 연재함으로써 최연소 신문 연재 소설가로 기록되었다. 별들의 고향, 겨울 나그네, 사랑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로망, 깊고 푸른 밤, 적도의 꽃 등 도시적 감수성이 짙은 현대 소설, 그리고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왕도의 비밀, 상도로 이어지는 역사 소설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는 최인호의 작품 세계는 깊고 넓다. 이 외의 작품으로 연작소설 가족1. 신혼일기, 가족2, 견습부부, 가족 3, 보통가족, 가족4, 이웃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 등이 있다. 성서 묵상집으로는,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가 있다. 1971년 처세술개론, 타인의 방으로 제17회 현대문학상, 1982년 깊고 푸른 밤으로 제6회 이상문학상, 1999년 제1회 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