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하 /font 지은이 이산하 1960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2년 '이륭'이라는 필명으로 '시운동'에 연작시〈존재의 놀이〉등을 발표하면서 시단에 나왔다. 1987년 제주 4·3 사건을 다룬 장시〈한라산〉필화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절필, 11년 만인 1998년《문학동네》에 〈날지 않고 울지 않는 새처럼〉외 4편을 발표하면서 다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천둥 같은 그리움으로》와 장편동화 《할아버지의 모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