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

마현 어슴푸레 밝아 오는 새벽녘 남푸른 바다를 닮은 남자.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희미한 그 시간에 서 있는 사람. 밤새 아파 본 것 같고, 밤새워 고뇌해 본 것도 같고, 그래서 오늘 이 얼마나 힘들게 태어난 하루인지 가슴으로 느끼며 가없이 건필하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