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공(工) 누구나 꿈을 꾼다. 그 꿈을 구체화시키는 사람은 많지않다. 신인작가 공(工)은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기 시작했다. 글쓰는 일. 남에게 자신의 글을 보이는 일. 쓰는 것도 어렵지만 남에게 보이는 것도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남 앞에서 있는것 같기 때문이다. 하나 그럼에도 공(工)은 그 일을 한다.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좋음을 남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글쓰는 작가는 언제나 좋은 글을 아니 '작품'을 쓰게 된다. 공(工)이 가지고 있는 즐거운 꿈을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