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太宰治, 1909~1948) 다자이는 1909년 메이지 유신 이후 대지주가 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병약했기 때문에 나면서부터 유모의 손에서 자랐고 후에는 숙모에게 맡겨졌다. 다자이는 어려서부터 작문과 외국어에 재능을 보였고 소년 시절엔 성적이 우수했다. 그러나 열아홉 살 되던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 그는 최초의 자살 미수사건을 일으킨다. 1930년 연인 다나베 아쓰미와 투신 자살을 기도했으나 홀로 살아남아 자살 방조죄 혐의를 받고 기소유예 처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