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현민은 지금껏 여러 편의 ‘재미있는 글’을 써 왔다. 지금 그의 초기 작품을 다시 읽는다 해도 전혀 어색하거나 유치한 부분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초창기부터 수준 높은 상상의 세계를 그렸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쓰면서 작가는 스스로 크게 성장했고, 그 발전과 비례해 내놓는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엇비슷한 내용의 소설들이 쏟아지는 요즘, 그의 작품들은 장르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의 구성이 탄탄하고, 적재적소에 위트와 감동을 배치하며 젊은 독자층까지 겨냥해 작가가 큰 심혈을 기울였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