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 2(완)

· 충동 2. књига ·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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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의지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알게 된 날

지원은 충동적으로 상사와 하룻밤을 보낸다.


곧 미국으로 떠날 예정인 이 남자라면,

잠깐의 일탈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랑 약속하셨잖아요. 제가 그때, 다음 날 잊어 달라고 분명…….”

“그래서, 별로였어요? 난 욕 나오게 좋았는데.”


그의 미국행은 취소됐고, 적정선을 안다고 생각했던 남자는 생각보다 집요했다.


“여기 회삽니다. 저는 상무님 비서고…….”

“그래요. 난 비서랑 뒹구는 개자식이 되었지.”


빛나는 검은 눈동자에 욕망이 스며들었다.

오후와 퍽 잘 어울리는 나른한 음성이 어쩐지 야하게 느껴졌다.


“그러니까 나랑 계속해요.”


단정한 눈동자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순간 깨달았다.

충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믿고 의지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알게 된 날 지원은 충동적으로 상사와 하룻밤을 보낸다. 곧 미국으로 떠날 예정인 이 남자라면, 잠깐의 일탈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랑 약속하셨잖아요. 제가 그때, 다음 날 잊어 달라고 분명…….” “그래서, 별로였어요? 난 욕 나오게 좋았는데.” 그의 미국행은 취소됐고, 적정선을 안다고 생각했던 남자는 생각보다 집요했다. “여기 회삽니다. 저는 상무님 비서고…….” “그래요. 난 비서랑 뒹구는 개자식이 되었지.” 빛나는 검은 눈동자에 욕망이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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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аутору

박하


출간작

<아마 그건 사랑>

<아내를 사랑하다>

<젖어 드는 사이>

<불건전한 사내 관계>

<불순한 상사>

<나쁘고 못된>

<불친절한 결혼>

<더없이 나쁜 짓>

박하 출간작 <아마 그건 사랑> <아내를 사랑하다> <젖어 드는 사이> <불건전한 사내 관계> <불순한 상사> <나쁘고 못된> <불친절한 결혼> <더없이 나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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