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저자 채만식은 1902년 전북 옥구에서 태어났다.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이다. 일본 와세다대학 예과에서 수학했으며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1936년부터 전업 작가로 활약했다. 1924년 단편 세길로를 ≪조선문단≫에 발표해 데뷔한 뒤 290여 편에 이르는 장·단편소설과 희곡, 평론, 수필을 썼다. 다양한 작품에서 식민지 상황 아래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등을 실감나게 그리면서 근저에 놓여 있는 역사·사회적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희곡 26편을 남길 정도로 다작한 극작가이기도 하다. 이 중에는 촌극이나 스케치 같은 짧은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여건으로는 공연하기 어려운 작품이 많아 그중 예수나 안 믿었드면 한 편만 1937년 7월 중앙무대에서 공연되었다. 주목할 만한 희곡으로는 祭饗날, 沈 봉사, 당랑의 전설 등이 있다.
채만식 저자 채만식은 1902년 전북 옥구에서 태어났다.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이다. 일본 와세다대학 예과에서 수학했으며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1936년부터 전업 작가로 활약했다. 1924년 단편 세길로를 ≪조선문단≫에 발표해 데뷔한 뒤 290여 편에 이르는 장·단편소설과 희곡, 평론, 수필을 썼다. 다양한 작품에서 식민지 상황 아래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등을 실감나게 그리면서 근저에 놓여 있는 역사·사회적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희곡 26편을 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