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5월 《춘추》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산골 마을에 사는 사십 중 반의 공재도는 해마다 봄이 되면 소금을 사러 삼백 리 떨어진 이웃 고을 '문막'으로 떠난다. 이해 봄, 부인 송 씨 사이에 자식이 없는 공재도는 죽은 누이 대신 키운 조카 안중근이 씨름으로 황소를 받아오자 이를 빌어 떠났지만, 소금 대신 ?은 첩을 데리고 돌아오는데.......
1941년 5월 《춘추》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산골 마을에 사는 사십 중 반의 공재도는 해마다 봄이 되면 소금을 사러 삼백 리 떨어진 이웃 고을 '문막'으로 떠난다. 이해 봄, 부인 송 씨 사이에 자식이 없는 공재도는 죽은 누이 대신 키운 조카 안중근이 씨름으로 황소를 받아오자 이를 빌어 떠났지만, 소금 대신 ?은 첩을 데리고 돌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