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화 2

·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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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놓아줄 거라 생각지 마라. 네가 내게 온 순간부터…… 멈췄던 바퀴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으니.”

 

 

황제가 되어 세상을 지배할 자리에 있음에도 광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위율국의 태자 강무흔.

제 아비의 욕심으로 인해 살아 있어도 죽은 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불운의 여인, 백설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무흔과 설화의 아프고도 애달픈 사랑 이야기!

‘조금만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 생의 남은 삶을 조금만 욕심내면 아니 되겠습니까?’

 

 

“오늘 널 내게 주겠느냐?”

“무슨…….”

“널 온전히 줄 수 있느냐 물었다. 몸이 아니라 마음까지 말이다.”

‘제 마음은 언제나 태자님의 것이었습니다.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왜 주기 싫으냐?”

“저는…… 저는…… 처음부터 태자님 것이었습니다.”

“너를 놓아줄 거라 생각지 마라. 네가 내게 온 순간부터…… 멈췄던 바퀴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으니.” 황제가 되어 세상을 지배할 자리에 있음에도 광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위율국의 태자 강무흔. 제 아비의 욕심으로 인해 살아 있어도 죽은 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불운의 여인, 백설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무흔과 설화의 아프고도 애달픈 사랑 이야기! ‘조금만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 생의 남은 삶을 조금만 욕심내면 아니 되겠습니까?’ “오늘 널 내게 주겠느냐?” “무슨…….” “널 온전히 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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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선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외 다수

서미선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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