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짐승으로, 악마로 만들어 버려.
모든 것을 다 가진 독재자이자 폭군, 현욱.
그의 눈앞에 2년 전에 헤어진 승애가 나타났다.
“내가 오빠를 또 야만인처럼 만들었나요?”
“그래. 넌 내 안에 있는 야수성을 끄집어내는 재주가 있어.”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던 여자,
그리고 자신을 배신했던 여자.
그녀에게 자신을 농락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 싶었다.
자신의 사랑에 모든 것을 다 바쳤던 여자, 승애.
그럼에도 그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현욱을 증오한다.
“왜 지금 내 앞에 나타났니.”
“오빠를 영원히 내 기억에서 지우려고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든 남자,
그리고 자신을 비참하게 짓밟아 버린 남자.
그런 그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다.
얽히고설킨 오해로 피어난 증오.
사랑에 어설펐던, 아픔이 두려웠던 두 남녀의 달콤 살벌한 사랑 이야기.
날 짐승으로, 악마로 만들어 버려.
모든 것을 다 가진 독재자이자 폭군, 현욱.
그의 눈앞에 2년 전에 헤어진 승애가 나타났다.
“내가 오빠를 또 야만인처럼 만들었나요?”
“그래. 넌 내 안에 있는 야수성을 끄집어내는 재주가 있어.”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던 여자,
그리고 자신을 배신했던 여자.
그녀에게 자신을 농락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 싶었다.
자신의 사랑에 모든 것을 다 바쳤던 여자, 승애.
그럼에도 그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현욱을 증오한다.
“왜 지금 내 앞에 나타났니.”
“오빠를 영원히 내 기억에서 지우려고요.”...